주식 투자를 할때, 증자 라는 단어를 많이 듣기도 한다.
과연 증자 라는 것은 무엇일까?
증자 라는것에 대해여 알아보자.
간단히 말해서 증자 란?
새로운 주식을 발행할때 쓰는 말입니다.
신주식을 발행해서 회사의 자본금을 늘려
자기회사 자본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증자 에는 유상증자와 무상증자가 있다.
유상증자는 회사가 추가로 자본이 필요할때,
주식을 새로 발행해 투자자들이 매입해,
자금을 늘리고, 이 자금은 기업에서 볼때,
재무적으로 개선효과를 보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상증자를 기업이 공시 한다고 했을땐,
기업의 사정이 좋지 못하다고 의미합니다.
그래서, 유상증자 공시가 뜨면,주가가 하락을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무상증자는 별도의실질적인 자금이 들어오지 않고도,
회사 자본을 증가 시키는 방법입니다.
주주들에겐 실질적인 이익이 없이, 주식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무상증자는 회사의 자본구성을 새롭게 하고,
사내의 유보금을 회사의 자본금으로 바꿉니다
한마디로 회사의 재무사정이 좋다고 의미하여,
무상증자 공시가 나면,
단기적으로 주가상승의요인이 됩니다
주식 투자를 할때,
기업의 재무적 이유로 인해,
종목의 가격이 움직인다.
이렇기 때문에,
특히, 기업의 재무적 특이사항을
유의깊게 살펴보며,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