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가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하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7.06포인트(0.1%)
오른 2만1892.4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1.29포인트(0.5%) 상승한 2457.59로 장을 끝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368.31로 전일대비 66.42포인트(1.1%) 올랐다.
이날 발표되었던 미국의 경제지표는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과
민간부문 고용자 수치였다.
경제성장율에선 3%로 상향조정 되었으며,
고용자 수치에선 23만7000명으로
이전달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여,
미국 주식 시장 시세 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또한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개혁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서,
그동안 트럼프 정부에서 강조해왔던 ,규제완화와 세제개혁에 대해,
본격적인 추진이 현실화 될것이라는
기대감이 미국주식시장에 생기면서, 이로인해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이로인해, 미국 주식시세가 상승하는 효과를 보았다.
하지만, 미국증시 전문가들은
8월이 미국주식시장 거래량 부분이 지금 좋지 않고, 허리케인 하비와
북한 리스크가 계속적으로 미국주식시세에 존재하는것 만큼,
일부 미국 주식 시장 속에선 분명 변동성이
있을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글로벌 전반적인 경제가 회복이 되면서,
이로인해, 국내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특히, 국내 주식 시장의 기업들의 해외수주현황을 보게되면
빠르게 회복 되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국내 주식 시장 기업들이 가진 펀더멘탈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계속적으로 유지할수 있다.
지금 국내증시의 변동성을 높일수 있는 요인은
내부적인 문제 보단 외부적 요인이라고 말할수 있다.
특히, 북한 리스크라는 불확실성을 높일 변수들이
지금 국내 주식시장에 존재하고 있어
이부분에 대해선 국내 주식 투자자들이
관심있게 지켜보며 어떠한 영향을
국내 주식시장 시세에 미치게 되는지도 판단해야 된다.
국내증시 전문가들은, 중장기 관점으로 국내 주식시장을 지켜봤을때는
앞으로 국내증시 주식시세가 우상향 할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국내 IT업종에 대해선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국내 주식 투자자들은 지금 국내 주식 시장을
저점 매수 기회라 생각하고
투자 할것을 권장하였다.
